이태원 한식 주점, 한정식 룸식당, 이태원역 맛집; 마루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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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오붓하기 식사하기도 참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테라스 분수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적격일 것 같았어요.


그리고 계절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시즌에 맞춰 색다른 메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해산물 갈릭파스타는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그런지 은은한 단맛과 어우러지는 맵칼한 맛이 좋아 느끼하지도 않았고, 해산물의 향이 무척 향긋했어요. 식전 빵에서부터 에피타이저와 메인디쉬 그리고 디저트까지도 직접 셰프님이 손수 만드는 곳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TWG, 다만프레르보다 더 맛있는 밀크티 1티어 맛집, 여기서 파는 티푸드 디저트도 모두 맛있다. 사용처는 서울페이 앱에서 지도로 보거나 상호명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서울페이를 많이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아마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사용처라고 나와도 막상 가게에서 사용이 안 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진 탄탄한 미니 번은 바베큐랑 사이드 메뉴들을 쌓기에 적절한 느낌이었어요. 프렌치 프라이가 테이블 위에 세팅되니 오래간만에 신선한 기분으로 맛있는 거 먹는다는 생각에 매우 설레었습니다. 만약 주류 메뉴를 주문한다고 하면 라이너스 바베큐의 마감시간이 21시이므로 한 자리에서 오래 마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치랑 고기에 비해 감자튀김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퓨전 요리 미쳤습니다. 저희는 그냥 다양한 음식 맛보려고 이태원 쌀국수 스몰사이즈 주문했는데 양이 엄청 많죠.국물도 꽉꽉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던 플러스84. 베트남 음식의 좋은 부분만 뽑아서 모아놓은 것 같은 이태원 데이트 코스.


스시로 유명하지만, 기타 일식 메뉴도 맛있습니다. 새우, 오징어, 홍합 등 해산물이 들어간 빠에야는 확실히 스페인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덜 짰다. ㅋㅋㅋ 한국인 입맛에 맞춰서 조금 덜 짜게 만드는듯하다. 말끔하게 유니폼을 입으신 직원분들이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해 서비스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았다. 남아있던 대패삼겹살 야무지게 올려서 볶음밥과 함께 참나물까지 야무지게 올려 먹으면 아주 꿀맛. 고기 먹고 탄수화물 섭취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네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여 행복한 추억과 함께 주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양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피자를 제공하는 또 다른 장소입니다. 매덕스피자는 피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덕스피자는 아메리칸 스타일이라 일반 한국피자보다 약간 짭조름하면서도 그래도 맛있고 친구랑 연인끼리 데이트하기 딱 좋은 피자에요.


이태원 퀴논길에 위치한 ‘한우물’은 가성비 넘치는 한우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다. 한우와 한식, 와인의 코스를 6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 에피타이저부터 샐러드, 스페셜 요리, 그릴메뉴, 전골, 식사, 디저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가성비 좋은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모든 피자 애호가에게 이곳은 당신을위한 장소입니다. 글로브 라운지는 이탈리아, 프랑스, ​​유럽 요리와 와인을 제공하는 최고의 한식 레스토랑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김치를 먹듯이 미국인들이 클래식 버팔로 소스를 맛있다고 먹는 거구나 싶었답니다. 무엇보다 카오산은 음식이 정말 맛있는 맛집입니다. 분위기만 태국스럽게 꾸며 놓은 곳이 아니라 음식의 맛도 태국 현지에서 먹던 타이푸드를 그대로 맛보는 거 같아서 더욱 좋았답니다. 이태원퀴논길에 있는 이태원 가볼만한곳 지도랍니다. 퀴논길 골목 곳곳에 이렇게나 많은 유명 맛집과 카페들이 포진해 있답니다.


음식점 이름답게 정원 테라스가 참 운치있고 아름답다. 게다가 낮부터 어르신들께서 해장국에 소주 한 병을 하고 계신다? 저는 이런 스타일의 스프는 처음 먹어봤는데 이것만 한 그릇 먹어도 엄청 든든할 것 같아요. 1년 영업하고 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심야식당 시즌2 주바리프로젝트'라는 긴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맛있다고 소문난 똠양꿍, 가이양, 뿌팟퐁커리, 팟타이꿍, 카오팟꿍을 골고루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태국 감성 뿜뿜!!!!!


베지터스는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데도 풍미가 충분한 베지터스 버거입니다. 또한 글루텐 프리 부리또 볼은 매우 맛있었습니다. 메인 요리는 물론 바나나 빵, 초코 케이크, 호두파이, 오트밀 쿠키 등 비건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어 채식주의자에게 최적의 장소!


잠시 후 찰만생대패에서 저희가 주문한 미나리 세트의 고기가 등장을 했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대패삼겹살과 목살 총 450g과 볶음밥, 한우왕된장찌개, 미나리까지 모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찾은 케밥집이라 맛있는 케밥 먹을 생각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부터 설렘이 가득했어요. 프랑스인들은 식사를 3시간은 한다는데, 정원에 앉아 정성스러운 코스 요리에 와인 페어링 하다 보면 3시간도 부족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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